삼성그룹의 사회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이해진 사장.

이 사장은 13일 발족한 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봉사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해진 삼성 사회봉사단 사장]

“전국에 103개의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만들어서 지역과 밀착한 거점을 만들었습니다. 사회복지사 50명을 비롯해 많은 전문인력을 보강했습니다. 자원봉사의 전문성 강화하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사회봉사단을 맡기 전 5년 넘게 병원에서 근무했던 이해진 사장은 자원봉사에도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해진 삼성 사회봉사단 사장]

“앞으로 자원봉사는 각 회사의 특징에 맞춰서 각 지역사회의 수혜자 뿐만 아니고 지자체, 시민단체와 긴밀히 연결해서 협력하는 것이 추세고 대단히 중요합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최일선의 활동 거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 두달간 각 계열사 사장들을 만나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이해진 사장은 본인도 2주일에 한번씩은 꼭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에도 정신 지체아들과 함께 수족관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삼성 15만명의 본격적인 자원봉사, 삼성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자원봉사에도 보여줄 지 관심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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