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가 판촉 이벤트나 사은 행사 등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오래된 가전제품을 찾아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52,500 0.00%)는 '에어컨 생산 30년'을 맞아 30년된 최초의 에어컨 제품을 갖고 있는 고객 30명을 뽑아 최신 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자사 최초의 에어컨 모델인 1977년산 'SRA-090S'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제품 번호를 등록하거나 사진을 찍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면 슈퍼서라운드상 1명과 다마스크상 5명, 홈멀티상 24명 등을 뽑아 하우젠 신제품 에어컨을 증정한다.

대우일렉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기념으로 '당신의 오래된 전자제품을 바꿔드립니다'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이 행사에서 자사의 주요 가전제품을 5년이상 사용한 고객이 다음달 말까지 제품의 구입시기와 제품에 얽힌 사연, 사진 등을 적어 보내면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해 드럼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홈시어터 등 7개 가전제품 세트를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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