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백설 행복한 콩'은 국산콩과 물,간수 외에 인공 식품첨가물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천연 웰빙 두부다.

대량 생산 두부제품 중 국내 최초로 소포제 유화제 등의 인공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CJ는 기존 두부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자연 두부를 양산하는 제조 기술 3NP를 개발,이 제품에 적용했다.

이 공법은 인공 성분인 소포제와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저온에서 콩을 불린 뒤 두유를 숙성·응고시키는 방식이다.

'백설 행복한 콩'은 두유를 고온에서 응고시키는 기존의 온두유 방식과는 달리 저온에서 숙성시킨 후 응고시키는 냉두유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부 고유의 고소한 맛은 살리고 콩 비린내 등의 잡미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두부 생산의 첫 단계인 침지(콩 불림)에서도 기존 업체와는 달리 저온에서 침지시켜 단백질 변성을 방지하고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신기술을 채택했다고.

'백설 행복한 콩'은 맛과 영양이라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인 포장에서도 소비자들의 편의를 크게 고려했다.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 필(Easy Peel)' 방식과 포장을 뜯을 때 물이 흘러넘치지 않는 내압 포장 방식을 적용했다.

이 방식은 두부에 사용된 최초의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백설 행복한 콩은 옛날 할머니들이 만들어주시던 전통 제조방식으로 가정 두부 맛을 재현한 '자연의 맛이 살아 있는 깨끗한 두부'로 자리잡고 있다.

생식용,부침용,국·찌개용 등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특히 생식용은 다양한 소스가 함께 곁들여져 있어 특별한 조리 없이도 간단하게 아침 식사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용하다.

기존 제품에서 찾기 힘들었던 생식용 두부라는 새로운 웰빙제품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CJ는 '백설 행복한 콩' 두부에 이어 신선하고 위생적인 재배가 특징인 '백설 행복한 콩나물'을 출시했으며,올 하반기부터 순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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