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본점 1층 로비에서 통합은행의 첫 영업일을 축하하고, 한 가족이 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아침 인사와 축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아침인사에는 직원만족센터 직원들이 첫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아 아침인사와 더불어 장미꽃을 나눠주며,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했습니다. 은행 직원만족센터 관계자는 “행사를 위해 직원들에게 전달할 장미꽃 1,000송이를 준비했으며, 활기찬 음악과 함께 통합 신한은행의 첫 영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점과 전국 영업점에서는 업무 시작 전에 금장 행표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순금 1돈으로 만들어진 금장 행표는 일주일 간 부착하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