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068790) - 해외수주 확대로 다시 부각되는 장비 경쟁력...대신증권 - 투자의견 : Buy(매수,유지) - 목표주가 : 15,500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디엠에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목표 주가는 2006년 추정 EPS 1,554원에, 대신증권 유니버스 평균인 10.0x P/E 를 적용하여, 15,500원을 제시한다. 디엠에스는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측면에서 유니버스 평균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대신증권 유니버스 평균 수준의 P/E를 적용하였다. ● 8세대 포함, 활발한 해외 설비투자로 수주잔고 증가 AUO, CMO가 7.5세대 장비를 발주하고 있는 가운데, CPT, BOE 같은 업체들도 5~6세대 추가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 CMO가 2008년 북경 올림픽에 대비해 8세대 투자계획을 발표하여, 여타 업체들의 투자계획 발표도 뒤따를 것으로 판단된다. 2005년말 수주잔고가 516억원에 이르는 가운데, 2006년 신규수주도 2,058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장비 경쟁력 뛰어나, 설비투자증가가 실적호전으로 직결될 것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0% 증가한 1,904억원으로 추정한다. 7.5세대 장비 및 신규장비 실패비용의 감소로 수익성 회복이 동반되면서 영업이익은 63.9% 증가한 387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2005년 실적이 다소 부진하였으나, LPL 공급 경험으로 7.5세대 장비 및 신규장비 납입경험으로 장비경쟁력은 더욱 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주력 장비(HDC, HDS) 경쟁력 탁월하여, 해외 부문의 설비투자 증가가 곧 실적호전으로 직결될 것으로 판단된다. ● 윤곽이 잡혀가는 EEFL 사업으로, 수익추정 상향 가능성 점증 EEFL(외부전극 형광램프) 사업은 현재 실적추정에 반영하고 있지 않으나, 점차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월에 시제품 생산용 양산라인을 완공하였고, 3분기중 품질테스트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품질 테스트가 무난히 진행될 경우, 4분기부터 EEFL 매출이 가능하여 수익추정 상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