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06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청및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주도 내 신한카드 우대 가맹점망을 구축, 오늘부터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신한카드(체크, 선불 등) 나 한국관광카드(KTC)로 결제하면 즉석 할인 및 각종 우대 서비스가 제공되는 가맹점이 총 166개, KTC만 되는 가맹점이 총 37개입니다. 분야별로는 관광시설 42개, 레저 및 기타 12개, 음식 121개, 토산품 및 쇼핑 16개, 숙박 12개 등이며, 각 가맹점에는 신한카드 우대 가맹점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어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