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우승을 기념해 내일부터 27일까지 금리스왑 정기예금 'I-챔프 5호'를 1,000억 한도내에서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CD 금리가 일정 범위내에서 움직일 경우 연 6%를 지급하는 만기보장형 금리스왑 정기예금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최소가입금액은 500만원입니다. CD금리가 최초 6개월간 4.15%~4.85%일 경우와 이후 6개월간 4.15%~5% 이하일 경우 해당하는 일수만큼 수익률을 계산해 만기에 연 6%의 금리를 지급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새농구단의 여자프로농구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번 상품을 발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