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월 중 남북교역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7.5% 증가한 6,311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우리 기업들의 대북투자확대에 힘입어 경제협력부문이 1,993만달러로 110.8%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사업, 금강산관광사업과 기타 경제협력사업을 포함한 경제협력사업가운데 개성공단사업이 120% 증가한 1,436만달러에 달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