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펀드투자 Guide] 대형 주식형 펀드의 규모와 성과...한국투자증권 : 일반성장형/배당형의 경우 규모부담 아직 크지 않아 ■ 12월 셋째 주 간접투자기구 동향 간접투자기구 총 수탁고(12월 21일 기준)는 전주(12월 14일) 대비 2.8조원 증가한 205.9조원을 기록하였다. 순수주식형으로 자금유입이 이어진 가운데 MMF와 채권단기도 공히 증가세를 보였다. 동 기간 주식형은 0.14%~1.78%, 채권형은 0.05~0.06%의 수익률을 보였다. ■ 대형 주식형 펀드의 운용성과 주식 고편입형 대형펀드들의 운용성과가 수익률과 위험 공히 펀드평균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난다. 배당펀드는 안정수익 추구, 가치펀드는 고수익추구 양상이 각각 식별된다. 가치형을 제외할 경우 초대형펀드들의 규모는 아직 별다른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보이지는 않는다. ■ 대형 주식형 펀드 투자전략 일반형이나 배당형의 경우 규모보다는 위험조정 수익률, 운용철학과 프로세스 유지 여부 등에 보다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가치형은 규모증가 시 지속적 종목개발 능력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것이 권고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