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042940) - 파주 운정지구 유비쿼터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에 따라 최대수혜주로 부각 될 듯...메리츠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4,670원 (3,780원에서 상향) 파주 운정지구가 국내 신도시 최초로 첨단 정보화도시(U-시티)로 개발된다. 총 2,850,000평 규모로 주택 46,000여가구에 125,000여명이 2008년말 입주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파주, 일산지역이 본거지인 모회사 동문건설에 홈네트워크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르네코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홈네트워크사업과 텔레메틱스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유비쿼터스 선두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난해 4/ 21일 홈네트워크시스템인 “르네트(LeNeT)“를 출시하여 모회사인 동문건설의 신규아파트에 장착할 계획이며, 올해 4분기에도 파주 교하지구 3,003세대 아파트단지에 홈네트워크 장비 설치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특히 모회사인 동문건설은 주로 파주와 일산지역을 본거지로 “굿모닝힐”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를 대규모 공급하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이다. 현재까지 파주지역에만 약 7,500세대의 아파트(올해 4분기 파주 교하지역 3,003세대 포함)를 신축하였으며, 파주와 가까운 일산지역에 약 8,900세대, 일산을 제외한 고양시에 약 1,900세대를 신축한 파주, 일산지역을 주 본거지로 하고 있는 건설업체이다. 따라서 동문건설도 파주 운정지역 신도시에 유비쿼터스 아파트를 대규모 신축할 것으로 전망되어, 르네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파주 교하지구 3,003세대아파트에 홈네트워크 장비납품이 4분기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어 분기사상 최대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지난 12/6일 기존 목표가 3,780에서 4,670원으로 목표가를 상향하였다. 2006년 예상 PER도 5.7배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매수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