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2/14) - DJIA : 10,883.51 (+59.79/+0.55%) - NASDAQ : 2,262.59(-2.41/-0.11%) - S&P 500 : 1,272.74 (+5.31/+0.42%) - 양대지수 혼조 마감 -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으나 다우는 전일의 랠리가 이어져 상승했고, 나스닥은 애플컴퓨터의 투자의견 하향 으로 약세 - 10월 무역적자가 전달보다 4.4% 증가한 689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 11월중 수입물가는 1.7% 급락해 예상(0.7% 하락)보다 큰 폭 하락 - 원유 수입 물가가 6.2% 떨어진 것이 큰 영향 - 물가안정 소식으로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4%대로 급락 - 원유재고가 예상밖에 증가했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52센트 하락한 배럴당 60.85달 러에 거래를 마감 - 보잉은 호주의 콴타스 항공으로부터 65대의 787 드림라이너기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해 1.2% 상승 - 하니웰은 올해 실적 예상치를 재확인하면서 2006년 순익이 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해 4.5% 급등 - 전력회사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그룹은 FPL그룹이 동사를 110억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인수하려 한다는 NYT의 보도로 8.6% 상승 - 머크는 위장염을 일으키는 로타 바이러스의 새 백신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청 고문단의 추천을 앞두고 기대가 집중되면서 1.04% 상승 - 물가안정으로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필라델피아 주택건설업지수는 1.9% 급등 - S&P은행업지수는 0.7%, 아멕스 증권업지수 0.5% 상승 - 애플은 베어스턴스와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주가가 충분히 올랐다는 것이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조정해 3.96% 급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41% 하락했고, 인텔은 0.34%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