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줄기세포 논란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황우석 교수의 연구팀 복귀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기자회견을 끝으로 연구팀을 떠난지 벌써 12일째. 하지만 황교수의 연구팀 복귀는 좀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급반전된 여론에 힘입어 황교수가 이르면 금주중 연구팀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문제는 황교수의 건강입니다. S)황교수 건강악화 입원필요 안규리 서울대 교수는 황교수가 연구실로 돌아오고 싶어하지만 건강악화로 입원해 안정을 취하길 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빨라도 다음주 이후에나 황교수의 복귀가 가능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황교수팀은 이와함께 줄기세포 재검증을 하지 않겠는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S)황교수팀 후속성과로 재검증 세간의 시비에 연연하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해 후속 성과로 검증받겠다는 입장입니다. S)난자기증 여성 1천명 돌파 이같은 와중에 난자 기증의사를 밝힌 여성수가 벌써 1천명을 넘어서는 등 사회 각계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S)정부, 황교수팀 집중 지원 정부도 서울대에 짓고 있는 일명 황우석 연구동의 지원을 집중하는 한편 세계줄기세포허브에 110억원을 지원하는데 이어 연구 상황을 봐가며 이를 확대할 방침입니다.S)영상편집 남정민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