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결혼정보 회사인 듀오와 함께 다음달 8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20~30대 미혼 남녀 회원 3백명을 초청해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작업의 정석'의 개봉 축하 파티를 겸하며 감독과 주연배우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KB카드 관계자는 "올해 송년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가 파티문화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싱글 회원들에게 좋은 만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