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 - 클레임분 손익반영으로 목표주가 상향 !...대우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47,300원 * 이라크미수금 대비 장부상 잔존 금액은 21.1%임에 따라 추가적인 대손 요인은 없음 * 서산간척지중 473만평의 기업도시 개발과 176만평의 경제특구 지정 가능성 * 2006년 기업매각 작업 실시는 동사 주가의 일정부문 프리미엄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목표주가 47,300원, ‘매수’ 유지 현대건설의 6개월 목표주가를 47,300원으로 상향한다. ‘매수’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기존 목표주가인 45,400원 대비 4.2% 상향된 47,300원은 대우 Universe 비제조업 3개년 EPS CAGR 고려한 Target PER 16.6배, ROE vs. PBR 3.2배, 3개년 주당 EBITDA CAGR 고려한 Target EV/EBITDA 9.0배로 산출한 가격을 각각 40%, 40%, 20%의 가중치를 적용하여 산출한 것이다. 목표주가 상향은 홍콩공사 클레임 회수분중 400억원의 매출액 및 순이익 계상에 따라 2005~2007년 추정실적을 소폭 상향함에 따른 것이다. ■ 이라크 미수금 회수 노력은 최소한의 본전 Game 현대건설은 이라크 정부가 인정한 13.5억불(이자 포함)의 미수금 회수를 위해 노력중이다. 장부상 잔존 미수금은 2.8억불이며 동사는 2000년, 2001년, 2004년 각각 4.3억불, 0.9억불, 1.5억불 등 총 6.7억불의 대손상각을 실시한 바 있다. 장부상 잔존 미수금이 13.5억불 대비 21.1% 임에 따라 이라크 정부가 공공채권에 대해 적용한 80% 탕감 논리가 적용되더라도 더 이상의 대손요인은 없다. 미수금 회수의 가능성, 사실상의 ‘자율 경영’을 통한 2006년 기업매각 작업, 간척지중 473만평의 기업도시 개발, 176만평의 경제특구 지정 가능성 등은 동사의 성장 Potential을 부과하는 요인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