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들은 포도를 이용한 '비노테라피' 요법을 통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주)지베르니(대표 허은수 www.e-giverny.com)는 포도씨 추출물과 포도 정제수를 함유한 웰빙 미용제품으로 동종업체와 차별화를 선언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베르니 화장품은 프랑스인들이 포도를 통해 활력을 얻는 것에서 착안해 모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포도씨 추출물과 포도 정제수를 함유했다. 포도 정제수는 일반 정제수와 달리 비타민과 미네랄이 살아있어,물만으로는 2% 부족한 피부에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줄 수 있으며,포도씨에는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해주는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s)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탄력을 보호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로시아니딘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포도 3톤을 수확해도 단 1kg정도만 추출되기 때문에 지베르니 화장품은 고귀한 그 희소성 원료 만큼 '명품'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원료는 한국콜마에서 최상의 제조공법으로 상품화 시킨다. 토털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주)지베르니는 전문점과 온라인을 연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한편, 엄선된 온-오프라인 회원들의 냉철한 품질평가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 개발에 남다른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대리점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해 대리점과 본사의 결속을 다지고 서비스마인드 제고에 힘쓰고 있다. 허은수 대표는 "각종 문화산업 후원과 협찬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하는 것을 시초로 향후 세계 속에서 빛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