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onthly] 4분기 실적만으로도 충분...한국투자증권 ▶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반도체업종은 DRAM가격이 3개월 연속 월 평균 7% 하락했지만, NAND플래시메모리의 급격한 공급부족이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TFT-LCD 가격은 약보합 상태며, 출하량은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엔화약세로 TFT-LCD 장비, 재료업체 중 일부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유망종목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를 추천한다. 중소형주에서는 차익실현 등으로 상대적으로 조정폭이 컸던 신화인터텍을 추천한다. ▶ 가전•전자부품/정보통신장비 산업 Tech 기업들이 05년에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지만, 4분기 이후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계절적인 비수기인 06년 1분기부터 북미(FCC 특수)와 중국(춘절 특수)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비수기 효과는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06년은 TV산업과 네트워크 장비 산업의 회복 속에 휴대폰과 PC 시장도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 가전•전자부품/정보통신장비 투자 유망종목 06년 실적과 배당 매력을 모두 확보한 회사들이 유망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형주 중에서는 06년에 실적 모멘텀이 큰 LG전자, 삼성전기를 제시한다. 중소형주 중에서는 06년에 실적 모멘텀이 있으면서 현재 주가 기준으로 3% 이상의 배당 수익률이 예상되는 LS전선과 동양이엔피를 제시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