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프라텍(대표 이덕수ㆍwww.daewonplatec.com)의 '그늘이'는 차량용 햇빛 가리개다.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차단해 운전자의 얼굴과 목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바이오세라믹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토르마린'이란 돌가루가 함유돼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존의 햇빛 가리개는 창문에 부착해 창문을 열 수 없는 불편이 있는데 비해 그늘이는 특수자석을 통해 창틀에 붙일 수 있어 사용 중에도 창문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다. 이덕수 대표는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피부가 연약한 여성 또는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운전자에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운전석 및 조수석용 2개 1세트에 1만8000~2만8000원. (032)328-6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