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대표 오수연·blog.naver.com/dischukl)은 최근 무릎이나 관절 등에 부착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의료용 자기발생기인 '리셀'을 시장에 내놓았다. 리셀은 아연 마그네슘 규소 등으로 구성된 합금속에 미세한 자석가루를 붙인 후 원형 부직포에 넣어 만든 제품으로 환부에 부착하면 자기 작용에 의해 통증을 완화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체내에 금속성 보철이나 금침 인공뼈 등이 있거나 무릎이 심하게 부었을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한 시간마다 자리를 옮겨 2일가량 부착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2003년 미국 유럽 한국의 발명특허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가격은 1세트에 6만5000원. (02)839-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