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알짜 바이오기업들의 코스닥행이 러시를 이루고 있어 바이오벤처들간 옥석가기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익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술력과 사업기반을 갖춘 알짜 바이오벤처기업들의 코스닥행 추진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바이오벤처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바이오산업에 진출한다는 공시하나로 이유없이 주가가 폭등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옥석구분이 구체화 되면 실적이 없는 무늬만 바이오기업들의 퇴조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알짜 바이오기업들간 경쟁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올 하반기에는 4개업체가 코스닥시장에 선보일 전망입니다. 현재 바이로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니아등이 기술성평가를 통과한데 이어 코스닥 예심청구를 준비중입니다. 렙프론티어는 매출과 순익이 기술성평가 과정을 거치지 않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렙프론티어는 빠르면 다음주중 코스닥 예심청구를 할 예정입니다. 렙프론티어는 메디포스트(20,050 -1.47%)에 이은 차기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산화형 항체 개발로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하는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자랑합니다. 바이로메드는 독보적인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허혈성 족부질환 치료제등 이미 4건의 임상실험을 진행중입니다. 올상반기에만 1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선영 바이로메드 사장) "바이오벤처에 대한 평가와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망 바이오벤처들이 서둘러 주식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도에도 바이오벤처들의 코스닥행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년도에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은 셀트리온, 차바이오텍을 비롯해 네오팜, 팹트론, 지니어스생명공학, 바이오리더스, 메디톡스, 툴젠,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등 10여개사에 이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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