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28일 경남도청에서 내년부터 K-리그 14번째 구단으로 뛰게 되는 '경남FC'와 공식 후원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TX그룹은 앞으로 5년동안 매년 40억원씩 모두 2백억원을 경남FC에 지원합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