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의 맏아들인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과 맏딸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의선 사장은 모터쇼가 열린 12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현지에 도착,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13일 오전부터 잇따라 열린 현대차와 기아차 기자발표회에 차례로 참석했다.

정 사장은 두 회사의 전시장을 세심하게 둘러보며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고문 역시 임직원들과 함께 현대·기아차 부스는 물론 주요 업체의 전시장을 일일이 둘러봤다.

그가 맡고 있는 이노션이 현대차그룹의 광고와 신차발표 행사 등을 주관하는 종합광고대행사란 점에서 향후 행사에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출장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프랑크푸르트=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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