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72,300 0.00%)[005930]가 세계적인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IT(정보기술) 부문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마케팅은 레드와 블루 컬러를 채용한 서브노트북‘센스Q30’과 삼성 포토프린터 '포토S'의 감각적인 컬러를 젊은층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지난 1분기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와 공동마케팅 당시 루이까또즈에서 만든 삼성 전용 '노트백'이 큰 인기를 끌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서울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열린 '로레알' 염색 제품 '마지렐 앱솔루트(MAJIREL ABSOULUTE)'의 런칭쇼에서 `디지털 뷰티 스페이스(Digital Beauty Space)존'을 마련해 '센스Q30'으로 염색후 이미지를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포토프린터로 인화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로레알과 함께 전국 주요 헤어살롱에 `디지털 뷰티 스페이스 존'을 설치, 이같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마케팅팀 백남육 상무는 "최신 IT 제품은 성능 못지 않게 디자인 요소가 브랜드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적 요소"라면서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와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석 기자 k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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