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텍사스 공장 FCC 시설 수일 내 재가동 - 소식통 보수 공사로 지난 주말 가동이 중단됐던 BP 텍사스 공장의 유동접촉분해(FCC) 시설이 수일 내 재가동할 것이라고 1일(현지시간) 한 업계 소식통이 전했다. FCC는 하루 46만배럴의 정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BP 텍사스 공장의 세 곳의 시설 중 제일 작은 규모의 휘발유 정제 시설이다. 한편 이 소식통은 이번 보수 공사는 지난 주 발생했던 화재 사고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