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막판 떨이를 잡아라"

여름 정기 세일 마감을 앞두고 백화점들의 막바지 판촉 행사가 한창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 기획 행사도 많아 이를 잘 활용하면 알뜰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쿨 프라이스 상품전' 행사를 열고 샌들, 수영복, 선글라스 등 바캉스 인기 상품을 정상가보다 40∼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간절기 상품 초특가전'에서는 초가을에 입을 수 있는 재킷과 바지, 블라우스, 니트, 정장 등 기획.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고 80% 싸게 판다.

또 수영복, 선글라스, 샌들 등 바캉스 용품과 KTX 기차여행 등 여행 상품, 심야 자동차 극장, 놀이동산, 뮤지컬 공연 등의 할인 쿠폰이 들어 있는 `바캉스 매직 쿠폰집'을 20만부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본점 3층 `패션 플러스 숍'에서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콘도, 호텔 등 휴가지 숙박권이나, 항공권, 기차표 예약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원피스를 10∼20% 할인해 준다.

수도권 8개 점포는 11일부터 17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0돈짜리 황금 골드바(65만원 상당)를 경품으로 준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3일부터 17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런치 특가 서비스' 행사를 열고 선글라스, 헤어핀, 핸드백 등을 정상가보다 40∼70% 할인해 판다.

무역센터점은 15일부터 17일까지 `여름 인기 티셔츠 초대전'을 열고 정상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미아점은 `레저패션 패키지 상품전'을 진행한다.

민소매 티셔츠, 면반바지, 비치 샌들, 썬캡 등을 여행용 비치백이나 가방 등에 넣어 판매한다.

낱개로 구입했을 때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미아점은 17일까지 `유명 수영복 바겐 축하 상품전'을 연다.

닥스 수영복은 3만7천원, 아레나, 미찌코런던의 비키니 수영복은 5만5천∼6만9천원.
영등포점은 17일까지 `2005 선글라스 베스트 상품전'과 `여름 인기 쥬얼리 14K 발찌 기획전'을 진행한다.

강남점은 16일과 17일 1층 액세서리 매장에서 `바캉스 미녀! 헤나 서비스' 행사를 열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바캉스 문신을 무료로 그려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절반값에 판매하는 `절반가에 드립니다' 행사를 실시한다.

34만원에 판매하던 셀린느 선글라스와 에스까다 선글라스는 각각 17만원에, 26만5천원짜리 캘빈클라인 선글라스는 13만2천500원에 판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yunzh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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