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66,500 +0.91%)가 이탈리아 중ㆍ고등학생 농구 토너먼트 'Basketball 3'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명품이미지를 젊은이들에게로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Basketball 3'는 지난 1990년 시작된 이래 이탈리아 젊은이들 사이의 최고 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40개 지역 80,000여명의 중ㆍ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예선을 치르고, 이탈리아 동부 해변 휴양도시인 리미니(Rimini)에서 결승전이 개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결승전 현장에 50여평의 부스를 마련해 젊은층에 최고 인기있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전시했으며, 우승팀에게는 DVD플레이어와 휴대폰, 프린터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습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법인 유두영 상무는 "명품브랜드 이미지로 큰 성공을 거둔 이탈리아에서 젊은층에게도 인정받는 최고의 젊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감성마케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탈리아에서 DVD플레이어, LCD TV, 모니터, 디지털캠코더 등 11개 제품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밀라노에 '디자인 연구소'를 개소하기도 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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