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게임 개발사 펜타비전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네오위즈는 이번 제휴로 펜타비전이 기획중인 차기작 3종의 전세계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펜타비전은 2004년에 설립된 게임 회사로차승희 대표와 핵심 개발인력들은 이미 95년부터 게임 개발자로 손발을 맞추며 동거동락해 온 회사라고 네오위즈는 소개했습니다. 네오위즈가 이번에 판권을 획득한 게임은현재 펜타비전이 개발 노하우를 총동원해 기획 중인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 3종으로,3종 모두 내년말까지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는 이번 펜타비전과의 전략적 제휴로 이 3가지 게임 뿐 아니라 새로운 게임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새로운 시도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엔틱스소프트와 대한민국 게임계의 신화로 평가받고 있는 정상원 사단에 이어 송재경 사단까지 끌어 안은 네오위즈는 이번 제휴를 통해 캐쥬얼이란 또 다른 장르의 게임 개발 사단을 추가하면서 안정적인 게임 공급 라인 확보를 통해 게임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휴에 대해 차승희 펜타비전 대표는 "네오위즈와의 전략적 제휴로 장기적인 그림을 함께 그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 동안의 노하우에 새로운 시도를 결합한 게임으로 다시 한 번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는 "펜타비전과의 제휴는 보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 공급원을 확보함으로써 게임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향후에도 우수한 게임, 개발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게임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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