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인천 3차 동시분양에서는 모두 6개 단지에서 2890가구가 공급되고, 이 가운데 1273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이같은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09가구보다 절반 가량 줄었으며, 지난 2차 동시 분양보다도 15% 정도 감소한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남구에서 숭의동 한화 '꿈에그린'을 비롯해 2곳 162가구가 공급되며,남동구에서도 1곳 40가구,부평구에서는 금호와 이수건설의 '마운트벨리' 등 2곳 717가구 등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