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05,000 +0.48%)가 세계 최초로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HDR(Hard Disk Recorder) PDP TV를 국내와 북미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PDP TV(모델명: 50PY2DR)는 일반 PC 저장용량의 2~3배인 160GB 하드디스크를 채용해 HD(High Definition)급 방송을 PDP TV에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별도의 저장매체 없이도 HD급 방송은 최대 13시간까지, 아날로그 방송은 63시간까지 녹화가 가능하며, TV를 켜는 순간부터 자동으로 1시간 분량이 녹화되는 '타임쉬프트(Time Shift)'기능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저장된 방송내용을 PC처럼 폴더로 구분해 저장할 수 있으며, 예약반복 녹화기능과 EPG(전자프로그램가이드:Electronic Program Guide)이 있어 녹화 기능에 편리성을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개의 슬롯으로 9가지 규격의 메모리카드(CF/MD/SD/SMC/MMC/MS/MS Pro/MS Pro Duo/xD)를 지원하고, 난시청 지역에서도 선명한 디지털 방송 수신이 가능한 5세대 수신칩을 채용했습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강신익 부사장은 "PDP TV나 LCD TV의 경우 이제는 실제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기능이나, 디자인 등 감성적인 기능이 '글로벌 톱 3' 비전 달성을 위한 기술경영의 핵심역량"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신제품은 매우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동안 이번 신제품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마련했습니다. 50인치 HDR PDP TV(모델명 : 50PY2DR) 출하가는 670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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