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자회사인 세티의 연료전지 사업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총 5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GS칼텍스는 20억원, 가스공사는 34억원을 유상증자에 각각 투입하며, 액면가 5천원인 세티의 주식을 양사는 1만원에 54만주 인수한다. 이에 따라 세티의 자본금(액면가x발행주식수)은 27억원 늘어난 50억6천만원이 됐으며 가스공사와 GS칼텍스는 이 회사의 지분을 각각 33.58%, 54.97% 보유하게 됐다. GS칼텍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세티의 가정용, 상업용 연료 전지 상용화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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