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1995년 설립된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학장 원대연 www.sadi.net)가 어느덧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을 디자인 선진국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아래 출범한 SADI는 미국의 디자인 명문 Parsons School of Design과 제휴,디자인이 바로 경쟁력이라는 모토로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창조적 전문 디자인 인재 양성에 노력해왔다. 전 제일모직 패션부문 CEO였던 원대연 학장은 "Parsons School of Design의 커리큘럼을 발전시킨 SADI만의 독창적인 수업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겸비하도록 철저히 교육함으로써 진정한 프로정신을 지닌 세계적인 디자이너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SADI에는 광고디자인을 비롯해 편집디자인과 멀티미디어디자인,웹디자인,코퍼레이션디자인,포장디자인 등의 수업과정을 통해 다양한 메세지를 시각언어로 표현 전달하는 프로세스를 가르치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학과와 패턴메이킹,모델드로잉,일러스트레이션뿐 아니라 텍스타일과 캐드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교육을 실시하여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하는 '패션디자인학과'가 있다. 또한,개교 10주년을 맞아 정보통신 및 가전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해나갈 예정으로 신설한 '제품디자인학과'가 있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두고 있는 원 학장은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재정지원 혜택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체 학생의 약 50% 정도가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 1인당 수혜금액은 약 80만 원 선이다. SADI는 또한 학생 100% 취업을 목표로 철저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SADI의 삼성그룹 인턴제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우수한 실력을 보유한 SADI 졸업생들의 조직 융화력은 실무에서도 빛을 발한다. 순수 취업률이 평균 75%를 상회하는 것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국내외 업계 전문가와 디자이너 초청특강,산학협동 프로젝트 수행 등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SADI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SADI는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최고의 명문디자인 학교진입에 이어 2025년에는 세계적인 명문디자인 학교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 디자인 학교들과의 제휴에 더욱 힘을 실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