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선진 통상국가로의 비전과 이를위한 실천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금융, 외환등 핵심 분야등 핵심분야의 주요 관행과 제도들이 올 연말까지는 선진국형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한익재 기자가보도합니다. (기자) '선진통상국가'로의 변신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제 4차 대외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진통상국가'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위해 3개의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키로했습니다. 3개이 위원회는 제도 및 관행의 국제표준화위원회, 글로벌네트워킹 분과위원회, 개방친화적 사회인프라 구축 분과 위원회등입니다. 특히 금융부문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해서 5%이상 주식 매입시 금융당국에 보고하도록돼있는 5%룰과 관련 정부, 지자체, 정부기금등이 보고면제돼왔으나 이 특권을 대폭 축소합니다. 또 공개매수제도도 증권회사가 강제적으로 대리인이 돼왔던 조항도 폐지될 전망입니다. 현재 3분의 2로 돼있는 감사위원회 사외이사 비율을 높입니다. 최고 재무책임자의 윤리규정을 회사가 채택하고 있는지 여부가 사업보고서에 공시됩니다. 외환과 관련해서는 상반기까지 동북아 금융허브에 필요한 개선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하기위해 외국인 출입 우대카드인 '골드카드' 제도를 도입해 출입국 심사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예정입니다. 1년정도였던 기본 비자와 달리 골드카드는 5년간 출입국이 허용됩니다. 연말까지 서비스시장 개방안을 작성한다는 목표아래 법률,회계, 세무, 방송광고, 교육, 의료, 영화상영, 통신사, 통신, 금융서비스등 10대 중점검토분야를 확정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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