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늦춰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재난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양양, 고성 지역 고객의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연체이자 감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보험금 방문지급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산불 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을 위해 강원도 지역에 근무하는 사원과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복구지원단을 구성하고 물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