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오 커튼은 현재 CJ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침구 상품중 최고 히트 상품의 하나로 꼽힌다. 가격은 10만~2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호하는 알뜰파 주부들에게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커튼봉,타이백,속커튼레일 등 설치 부속품과 장식용품까지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실키 자카드는 베이지 컬러의 제품으로 튀지 않아 쉽게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선염 자카드 커튼이어서 원단 자체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색감이 돋보인다는 설명. 특히 올오버 패턴과 도트패턴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머릿단 부분은 풍성한 데코주름을 가미해 우아한 느낌을 준다. 또 커튼 상단에 핀업스타일로 사방마감처리를 해 좌우 이동 시 편리하고 매끄럽게 하도록 제작됐다. 커튼 하단부분은 10cm이상 넉넉하게 단처리를 했다. 영빈은 50여대의 유럽산 자카드 제직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활용해 커튼 및 침구 완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구 본사와 서울지사,미주지사의 삼각 구조 영업망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직물 및 완제품시장의 점유율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아일랜드,빙점,유리화 등 인기 TV 드라마 등에 협찬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해 2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8백50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