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올해 토지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농지다. 정부의 농지법 개정안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 도시민도 사실상 무제한으로 농지 취득이 가능해지고,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각종 강력한 규제로 주춤하는 사이에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는 충청권의 새 수도 대안도시,기업.혁신도시,서해안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등은 농지 시장을 달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재산세율도 30% 인하되는 혜택으로 그동안 부동산 재테크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농지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아무 농지나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재료가 많은 곳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한다. 기업도시 같은 경우 전남 해남.영암처럼 이미 투기세력이 몰린 곳보다는 그동안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지 못했던 곳이 땅값이 싸 비교적 단기에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고,몇 년 후 땅이 수용된다 해도 그동안의 개발재료로 공시지가가 올라 손해볼일은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피해야한다. 올해 1월말부터 시행되는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취득에 관한 거주지 요건과 거주기간 요건 등의 허가요건도 강화되고 이로 인해 향후 농지거래에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아울러 개발계획 내 지역은 이미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리기 어려워 인근지역에 관심을 갖는 게 좋다. 내수시장 위축과 장기 불황이 투자자들에게는 값싸고 좋은 부동산 상품을 취득할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요즘 매스컴에 자주 언급되는 서산간척지는 눈여겨 볼만한 투자처이다. 서산.홍성.태안.예산 등이 건설교통부로부터 문화관광 특정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는 문화관광산업 중심지로 개발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4년까지 향후 1조5백5억을 투자해 서해안 5개 관광.휴양지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게다가 현대건설이 B지구 간척지를 중심으로 관광 레저 형 기업도시를 건설할 계획이고,건설교통부에서도 현대건설이 신청 안을 제출할 경우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지만 서산 간척지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며 이른바 기획부동산들이 생겨나면서 일부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있어 분양 주체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다. 농업회사법인 현대AB지구영농조합은 2003년 농지법이 개정된 해부터 지금까지 조합이 위탁영농을 하고 소유권은 등기 이전하는 형태로,매년 120kg의 쌀도 보내주면서 조합보유 분을 매각하고 있다. 예년과는 다르게 소비자들의 분양초점이 투자 성 필지에 맞춰지면서 조합도 현재 보유중인 필지 중 투자에 가장 적합한 필지를 분양하고 있어 향후 용도변경이나 지목변경 등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청약 금 190만원만 입금하면 필지를 우선 배정 받을 수 있고,2주 이내에 현장답사를 통해 위치를 선택하여 최종결정 하면 된다. 현장 확인 후 청약을 철회 할 경우에는 청약 금을 100% 환불받을 수 있고,등기완료시까지 보증서도 발행되기 때문에 투자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02)343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