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930] Q30 노트북이 독일 최대 일간빌트가 선정한 올해 12대 히트예감 상품에 포함됐다고 삼성전자가 23일 밝혔다. 빌트는 지난달 30일자 '2005년, 이것들 때문에 우리는 즐거울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고의 노트북으로 Q30을 선정했다. 신문은 Q30이 12.1인치 와이드 LCD를 채용했고 무게는 1Kg, 두께는 18mm 밖에 되지 않으며 가격은 4천 유로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중순 출시된 센스Q30은 서브노트북의 휴대성과 일반 노트북의 사용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노트북 소음의 주요 원인인 냉각팬을 제거한 노팬(No-Fan) 기술을 적용했다. 이 신문은 이밖에 폴크스바겐 소형차, 닌텐도 신형 게임기, 5월의 휴가, 새로운피임기구 등을 올해의 히트 예감 상품으로 꼽았다. 인텔의 크레이그 배럿 회장은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정보가전박람회(CES) 기조연설에서 Q30을 직접 소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삼성전자는 이후 배럿 회장에게 감사의 의미로 Q30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Q30외에 `소노마' 노트북 X20 및 X25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및 판촉을 통해 올해 자체브랜드 수출 100만대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석기자 k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