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인 '포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서울 대학로 한 카페에서 'PMP 미니 록 콘서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레전자는 앞서 벌인 'PMP 체험단'과 '얼짱사진 이벤트' 참여자 중 1백명과 26일까지 홈페이지(www.erae.com)에 참가를 신청한 사람 중 50명을 뽑아 콘서트 초청권을 줄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언더그라운드 록그룹인 레이즈본이 출연하며, 회사는 콘서트 참석자 전원에게 PMP를 제공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