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디자인서적 판매전문 업체 디자인북스(대표 김승현). 지난 1969년 (주)동진출판무역이라는 사명으로 출범한 이래 지난 35년간 일본과 유럽,미국 등 전 세계의 건축,인테리어,그래픽,기타 디자인관련 전문서적 및 학술 서적을 수입 공급하면서 출판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힌 터줏대감이다. 지난 2001년 온라인 해외디자인서적 전문사이트 디자인북스(www.designbooks.co.kr)를 오픈하면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한 이 회사는 현재까지 지속적인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속·정확한 배송처리와 양질의 책,친절한 고객서비스,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디자인북스는 한번 경험해 본 사람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자자하다. 디자인북스의 강점은 고객들과 1:1상담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책을 쾌속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와주는 것과 고객들이 원할 때에는 방문판매도 마다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신속한 택배를 원칙으로 당일 배송체계를 구축한 디자인북스는 서울,수도권지역은 주문 후 하루정도면 받아볼 수 있고 지방은 이틀 정도가 소요된다. 디자인북스의 쇼핑몰에는 전 세계 권위 있는 그래픽 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지닌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모음 서적을 비롯해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작품 모음집이 비치돼 있다. 잡지도 다양한 디자인 분야를 망라한 세계 각국의 300여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건축 잡지로는 Architecture Record와 Architecture Review 등이 있으며,패션잡지로는 W.Elle,Vogue 등이 있다. Used Book 코너를 통해 오래되거나 겉표지가 손상된 서적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서적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알뜰장터가 마련돼 한층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디자인북스에서는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해 신간안내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포인트 적립제를 실시해 포인트가 누적되면 할인혜택도 주고 있다. 김승현 대표는 "현재는 해외 디자인서적만을 판매하고 있지만,앞으로는 국내 디자인서적 판매도 겸해 소비자들이 디자인 서적에 관한 모든 것을 디자인북스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 서적의 메카'로 거듭 나겠다"며 "향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건립해 소비자들이 직접 서적을 보고 구매 할 수 있는 디자인 전문 몰을 창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08-8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