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종합부동산세를 포함한 보유세제 개편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한 부동산 부자들은 내년부터 보유세 부담이 최고 50% 늘어날 전망입니다. 보도에 연사숙기잡니다. 기자)) 25억원에 거래되고 있는 서울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102평형. Cg-타워팰리스 보유세 올해 460만원을 냈던 이 아파트의 세 부담이 내년에는 690만원으로 50%가 늘어납니다. 1차로 강남구청에 474만원을 재산세로 낸 뒤 12월엔 종합부동산세로 275만원이 추가되지만 세부담증가 상한선 50%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Cg-보유세 증감사례 이에반해 대구시에 있는 78평짜리 진로아파트의 보유세는 올해 94만 8천원에서 내년 23만 7천원으로 내려갑니다. s-과세형평이 보유세 개편의 목적 정부는 이렇게 면적을 기준으로 하는 현재 과세방법이 실거래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점을 개선해 과세형평을 이루는 것이 이번 보유세제 개편안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율과 과표구간도 전면 개편됐습니다. Cg-보유세제 개편안 현재 9단계의 종합토지세율과 6단계의 재산세율체계가 3단계로 축소되고 세율도 과표에 따라 0.15%에서 0.5%까지 누진적으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국세청 기준시가로 9억원이 넘는 주택의 경우엔 이 같은 재산세 외에 1%에서 최대 3%의 종합부동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는 것입니다. s-임대사업자, 별장, 골프장 등은 제외 하지만 이번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 임대사업자나 별장. 골프장 임야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단군이래 처음으로 시행된 보유세제 개편안. 주택과 땅에 대한 보유세의 기존 틀을 통째로 바꾼 것으로 부동산시장의 새로운 재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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