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환경을 위한 신기술창조로 앞서간다. 삼화콘덴서공업(주)은 1956년에 설립되어,국내 최초로 전력용 콘덴서를 양산 공급한 이래로 전자산업의 필수 핵심부품인 각종 콘덴서 제품을 국산화한 국내 유일의 종합 콘덴서 Maker이다.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삼화콘덴서는 새로운 변화와 재도약을 위해 과거의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으로 가꾸어 나가고,사업구조를 글로벌화 함으로써 이제는 국내 일류가 아닌 세계 초일류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삼화콘덴서(대표 이근범?사진)는 국내 전자산업의 Capacitor 종합메이커로서 거의 모든 Capacitor 제품을 양산,판매하고 있으며,품질혁신과 더불어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생산법인과 미국,유럽,홍콩에 판매법인을 설립하여 그 핵심역량을 다국적 기업으로 키워가고 있다. 이 대표는 창의,도전,변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꿈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 인류와 환경에 혜택을 주는 것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밝히고,이러한 기업 이념을 토대로 투명경영을 통한 노사화합과 주주중심의 신뢰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조해 나간다는 기업 Vision을 제시하였다. 삼화콘덴서공업의 주력 제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사업은 1985년 국내최초로 삼화콘덴서가 독자개발,양산에 성공,현재 평판TV와 휴대폰 산업의 호황에 따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월 15억개 생산능력을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MLCC 시장을 주도해 가고 있다. 또한,Disk Ceramic 및 Film Capacitor,EMI Filter,회로보호용 CHIP부품(Chip Varistor 및 NTC,Polymer PTC) 등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로 사업을 다각화하여,그 위상을 세계시장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탄탄한 재무구조와 정도경영을 밑바탕으로 해외 전력용 콘덴서 시장 및 통신용 부품 시장 진입을 위해 해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강화하는 등,글로벌 기업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는 삼화콘덴서공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완료하고 통신용 복합 부품 사업화와 차세대 자동차용 부품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신상품의 집중 육성과 함께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