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운주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증권사들의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노한나 기잡니다. 상승가도를 달리던 해운주들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며 선전했던 19일,해운주가 포함된 운수창고업종은 1%이상 하락했습니다. 한진해운(5,980 0.00%)은 8일을 고점으로 엿새동안 하락하더니 어제는 6% 이상 급락했습니다. 흥아해운(2,995 -3.54%)현대상선(30,200 -2.89%)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해운주의 상승국면이 막바지에 달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증권사들의 매도 리포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컨네이너 해운업의 성수기는 3사분기로 그 이후에는 비수기라며 하락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이치증권도 컨테이너 해운업황의 경기 사이클이 공급초과로 고점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해운주 호황은 지속될 것이란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LG투자증권은 선박 공급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해상 물동량도 늘어나 세계 해운시장의 호황은 연장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꾸준한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추가 하락시 매수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꾸준한 상승을 이어 온 해운주. 최근 하락세가 단기 조정으로 끝날지, 아니면 하락추세로 돌아설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노한납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