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아미가의 마에스트로는 29일 서프라이즈 할로윈 파티를 연다. 바 안을 갖가지 모양의 마네킹과 관,십자가,마늘, 그리고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으로 장식하고 직원들은 드라큘라,미라 등 괴기스러운 복장과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고객을 맞는다.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필리핀 밴드의 공연과 커플 게임,댄싱쇼,칵테일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바스리갈과 로얄살루트에 과일,햄 치즈 등 안주가 함께 제공되는 4가지 세트메뉴가 준비된다. 가격 26만∼60만원.(02)3440-8180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