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일산점과 수원 영통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맞이 생활한복과 아동복 특별 판매전"을 진행합니다. 일산점 한복코너에서는 남녀 어린이 한복을 각각 4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소품류인 복주머니, 버선, 속치마, 아얌 등도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수원 영통점에서는 성인 생활한복을 9만~30만원에, 아동 생활한복을 6만~18만원선에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아동의류 추석빔 특별 브랜드데이 행사를 갖고 품목별로 최고 20~80% 할인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특히, 그랜드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이 가을 정기 바겐세일과 중복되어, 신상품은 20~50% 이월상품은 70~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