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수익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태웅코메론 미광콘택트렌즈를 제시했습니다. 태웅에 대해선 저평가된 종목으로 신규설비 증설로 50%의 제조원가 절감이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외형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메론은 하반기 이후 해외법인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선진국에서 지속적인 줄자 교체 수요가 일어나고 있어 수혜주로 꼽았습니다. 미광콘텍트렌즈에 대해서는 일회용 렌즈와 컬러렌즈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고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