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200억원 투자 새단장
포천중문의대 강남차병원(이사장 차경섭)은 개원44주년을 맞아 병원 건물을 새단장, 오는 28일 오후 6시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억원을 투입해 새로 단장된 병원건물은 주변 도시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미를 살렸으며, 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게 내부를 바꿨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강남차병원은 새단장 오픈행사에 참여하는 고객과 지역주민, 출산 부모 등을 대상으로 산후클리닉 이용권과 제대혈 무료보관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경품행사를개최한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bio@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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