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반도체 가운데 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 주력제품 가격이 3%정도씩 오르며 전날에 이어 급등 장세를 이어갔다.

SD램 또한 소폭 상승세를 지속했고 플래시메모리(NAND형)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온라인 D램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333MHz) 제품 가격은 전날보다 3.18% 오른 6.40~6.65달러(평균가 6.47달러)로 마감했다.

256메가 DDR(32Mx8 400MHz)도 3.49% 상승한 6.45~6.80달러(평균가 6.52달러)에 마쳤으며 256메가 DDR(32Mx8 266MHz) 역시 3.89% 오른 6.35~6.60달러(평균가 6.40달러)를 기록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MHz) 제품이 전날에 비해 0.07% 상승한 5.00~5.95달러(평균가 5.19달러)를 기록했고 128메가(16Mx8 133MHz) 제품도 4.58~4.90달러(평균가 4.69달러)로 0.42% 올랐다.

플래시메모리(NAND형)는 1기가 제품이 0.36% 높은 평균 22.28달러를 기록했으나512메가 제품은 11.8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D램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DXI 지수는 1,444.37을 기록, 70.47포인트(5.13%) 상승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비 주력제품의 가격도 급등 양상을 보였지만 매도측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반면 매수측은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여 실제 거래량은 그다지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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