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오는 7월 21-23일 도쿄(東京)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패션 페어(Int'l Fashion Fair)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경비를 지원한다.

협회는 이번 행사에 한국관을 구성, 19개사의 부스 설치비와 참가비의 약 85%를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국내경기 위축과 일본경제의 점차적 회복에 따라 대일수출을 희망하는중소 패션업체가 늘고 있어,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이번 전시회 참가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일본 섬연신문사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의 패션 페어로 지난 1월 행사에서는 21개국 530개사(일본 418개, 외국 112개사)가 참가했고, 방문객수는 약 3만명을 기록했다.
일본 유명 패션유통업체, 수입업자, 로드숍 리테일러 등이 방문해수주상담을 진행했다.

한국패션협회는 지난 1월에도 9개사 참가비의 50%를 지원, 상담액 약 400만달러,계약액 210만달러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참가신청 접수는 한국패션협회(담당 정상영 과장 ☎528-4744, 팩스 528-4750)에서 이달 22일까지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기자 yes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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