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은 1월 한달 간 전국의 제임스딘.보디가드 매장의 판매금액 1%를 기부금으로 적립, 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로 지원키로 했다. '아가야, 그동안 많이 아팠지'란 이름의 이 행사는 올해로 4회 째를 맞는다. 올해 지원 대상이 된 어린이들은 총 27명으로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동방사회복지회 등 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적립금이 부족할 경우 좋은사람들 측이 추가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