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내년 1월14일 37개 업체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1천5억원 규모의 제6차 프라이머리 회사채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보는 연말 부채비율 관리 등을 위해 내년 1월에 자금조달을 희망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프라이머리CBO 발행신청을 받았으며 이들 중 신용도가 우량한 37개 업체를 선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