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3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지역 기업체에 설 특별자금 1천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10억원(신규업체는 소요자금범위내), 금리는 연리 6.7~ 7.5%, 대출기간은 5년 이내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lyh9502@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