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비전 목표 설정 및 업무혁신'과 '지방과학기술 진흥사업' 등이 올해 과학기술부의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초일류기술 발굴,추진'과 '해외 우수연구기관 유치' 등은 우수 사업으로 뽑혔다. 과기부는 과장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들 사업이 올해의 '베스트 5'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행정법무담당관실의 '과기부 비전,목표 설정 및 업무혁신' 사업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나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방과학진흥과의 '지방과학기술 진흥사업'은 동남권 R&D 허브 기능을 담당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의 설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점이 인정됐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